옥상달빛, 1년 만에 새 싱글 '푸른밤' 발표

장진리 기자 2021. 10. 6.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상달빛이 새 싱글을 발표한다.

옥상달빛은 6일 오후 6시 1년 만에 새 싱글 '푸른밤'을 발표하고 팬들을 만난다.

'푸른밤'은 지난 3년간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를 진행하며 그들이 느낀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옥상달빛의 김윤주와 박세진은 "꾸준히 라디오를 진행해오며 들려 드리고 싶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다. 이 소중한 경험과 고마움을 여러분께 음악으로 꼭 전하고 싶었다. 여러분 덕분에 오히려 우리가 매일 밤 위로를 받아왔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옥상달빛. 제공|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옥상달빛이 새 싱글을 발표한다.옥상달빛은 6일 오후 6시 1년 만에 새 싱글 '푸른밤'을 발표하고 팬들을 만난다.

'푸른밤'은 지난 3년간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를 진행하며 그들이 느낀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매일 밤 청취자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그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위로, 매주 열렸던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나눴던 수다를 주제로, 시시콜콜한 이야기 속 작은 위로와 걱정을 노래한다.

옥상달빛의 김윤주와 박세진은 "꾸준히 라디오를 진행해오며 들려 드리고 싶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다. 이 소중한 경험과 고마움을 여러분께 음악으로 꼭 전하고 싶었다. 여러분 덕분에 오히려 우리가 매일 밤 위로를 받아왔다"고 했다.

옥상달빛은 23일, 24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소극장 공연을 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