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야당, 염치없는 특검 요구..석고대죄 해야"

차정윤 2021. 10. 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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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국민의힘이 무슨 염치로 특검을 주장하느냐며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서울시 미래비전 공약을 발표하고, 국민의힘이 특검을 요구하며 도보 행진하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앞서 국회에서 서울시 미래비전 공약을 발표하고, 토지임대부 주택 의무화를 통한 반값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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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국민의힘이 무슨 염치로 특검을 주장하느냐며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서울시 미래비전 공약을 발표하고, 국민의힘이 특검을 요구하며 도보 행진하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대장동 의혹에 박영수 특검이 관련된 점을 언급하며, 특검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앞서 국회에서 서울시 미래비전 공약을 발표하고, 토지임대부 주택 의무화를 통한 반값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선 즉시 양도 소득세를 일시적으로 완화해 다주택자들로 인한 매물 잠김 현상을 해소하고, 단기적인 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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