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실버 "새 멤버 오은철,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 ('슈퍼밴드2')

곽현수 2021. 10. 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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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실버가 새 멤버 오은철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날 크랙실버의 윌리K는 "크랙샷이라는 팀이 8년 동안 유지하면서 표현할 수 있던 색에서 단 한 명의 멤버가 추가된 것인데도 우리가 해온 것보다 훨씬 많은 걸 표현할 수 있었다. 천군만마 같은 멤버"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8년 간 크랙샷 응원해 준 분들도 있겠지만 지금의 크랙실버도 더 많은 걸 표현할 수 있으니 기대해 달라"도 크랙샷 팬들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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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실버가 새 멤버 오은철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6일 오후 3시 JTBC 공식 유튜브에서는 JTBC '슈퍼밴드2' 우승자, 준우승팀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이날 크랙실버의 윌리K는 "크랙샷이라는 팀이 8년 동안 유지하면서 표현할 수 있던 색에서 단 한 명의 멤버가 추가된 것인데도 우리가 해온 것보다 훨씬 많은 걸 표현할 수 있었다. 천군만마 같은 멤버"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8년 간 크랙샷 응원해 준 분들도 있겠지만 지금의 크랙실버도 더 많은 걸 표현할 수 있으니 기대해 달라"도 크랙샷 팬들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어 크랙실버의 빈센트는 오은철에 대해 "우리에게 건반주자가 있다면 누가 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오은철의 1, 2라운드 영상을 보니까 내 기준에서는 마음 깊은 곳에서 날뛰고 싶은데 못하는 짐승 같았다. 그래서 3라운드 때 하는 걸 보고 이 사람이다 싶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JTBC 글로벌 K-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 김선형)는 지난 10월 4일 생방송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팀 CRAXILVER(크랙실버)를 탄생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제공=JTBC]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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