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2' 감독 "톰 하디와 함께 일할 수 있어 흥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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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1위 및 팬데믹 시대 북미 오프닝 1위를 차지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본격적인 대한민국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위한 톰 하디, 앤디 서키스 감독의 Q&A 영상을 특별히 공개했다.
앤디 서키스 감독은 "톰 하디라는 훌륭한 배우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흥분됐다. 우디 해럴슨이 연기하는 '카니지'를 보여드리게 돼 매우 기쁘다. 모든 작업 하나하나가 흥분되는 순간이었다"며 새롭게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연출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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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1위 및 팬데믹 시대 북미 오프닝 1위를 차지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본격적인 대한민국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위한 톰 하디, 앤디 서키스 감독의 Q&A 영상을 특별히 공개했다.
앤디 서키스 감독은 “톰 하디라는 훌륭한 배우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흥분됐다. 우디 해럴슨이 연기하는 ‘카니지’를 보여드리게 돼 매우 기쁘다. 모든 작업 하나하나가 흥분되는 순간이었다”며 새롭게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연출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촬영 비하인드를 묻는 질문에 앤디 서키스 감독은 “‘에디’와 ‘베놈’이 서로 다투는 장면이 가장 재밌었다. 와이어부터 스턴트, 비주얼 이펙트, 스페셜 이펙트, 매우 중요한 닭들까지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 했다”며 영화의 본격적인 액션의 재미를 살리는 샌프란시스코 아파트 액션을 가장 재미있었던 현장으로 밝혔다.
톰 하디는 ‘베놈’이 클럽에 가는 순간을 꼽으며 “정말로 믿기지 않는 순간이었다. 실제로 음악도 나와 파티 같은 느낌이었다”며 650여 명의 조연 배우들과 함께 완성한 클럽 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해 영화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모든 관객의 관심사인 ‘베놈’과 ‘스파이더맨’의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지, 우디 해럴슨과의 작업은 어떠했는지 등 톰 하디와 앤디 서키스 감독의 솔직한 대답이 가득해 개봉 전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에 대한 관심을 최고조로 상승시키고 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직 대한민국 매체 및 관객을 위한 Q&A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13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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