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힘, 공수처 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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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검찰 고발 사주 의혹으로 공수처가 정점식 의원실을 압수 수색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용빈 대변인은 진실 규명에 나선 공수처 활동에 박수를 보내기는커녕 국민의힘이 야당 탄압설로 물타기 공세에 혈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 등으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도 입건됐는데, 국민의힘은 공수처 수사 진행 상황에 선택적으로 분노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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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검찰 고발 사주 의혹으로 공수처가 정점식 의원실을 압수 수색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용빈 대변인은 진실 규명에 나선 공수처 활동에 박수를 보내기는커녕 국민의힘이 야당 탄압설로 물타기 공세에 혈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 등으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도 입건됐는데, 국민의힘은 공수처 수사 진행 상황에 선택적으로 분노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지난해 총선 당시 법률지원단장으로 활동한 정점식 의원이 정치 검찰과 결탁했는지 수사로 밝혀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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