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결승전 킬링 포인트? 멤버들의 젖은 머리" ('슈퍼밴드2')

곽현수 2021. 10. 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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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준우승팀 시네마가 결승 무대를 회상했다.

6일 오후 3시 JTBC 공식 유튜브에서는 JTBC '슈퍼밴드2' 우승자, 준우승팀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이날 시네마의 김슬옹은 결승 무대의 킬링 포인트에 대해 "어떻게 하면 사운드로 놀라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심포니 사운드를 많이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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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준우승팀 시네마가 결승 무대를 회상했다.

6일 오후 3시 JTBC 공식 유튜브에서는 JTBC '슈퍼밴드2' 우승자, 준우승팀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이날 시네마의 김슬옹은 결승 무대의 킬링 포인트에 대해 "어떻게 하면 사운드로 놀라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심포니 사운드를 많이 썼다"고 말했다.

그는 "오케스트라와 밴드가 만났을 때 얼마나 웅장한지를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킬링 포인트는 당시 무대에서 멤버들의 젖은 머리가 아니었을까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글로벌 K-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 김선형)는 지난 10월 4일 생방송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팀 CRAXILVER(크랙실버)를 탄생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제공=JTBC]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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