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③] '장윤정 1픽' 옥진욱, "멋진 누나의 표본..집에도 초대"
"멋있는 누나의 표본" 폭풍 감동
"얼마 전에도 연락 해"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옥진욱이 장윤정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6일 텐아시아 사옥을 찾은 옥진욱은 지난 1일 종영한 KBS1 드라마 '속아도 꿈결'(연출 감정규, 극본 여명재) 출연 소감을 밝히며 극중 캐릭터 '인서'를 연기한 소감과 더불어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연을 맺은 장윤정을 언급했다.
옥진욱은 지난해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추혁진, 이회택, 김명준, 박형석과 함께 5인조 트로트 그룹을 이뤄 활동했다. 그는 앞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장윤정의 픽을 받아 음악 방송까지 진출하게 됐다고.
옥진욱은 "장윤정 누나와 저는 '미스터트롯'에 참가할 당시 저 멀리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처음 만났다"며 "처음엔 칭찬 만으로 감사했는데 어느새 저를 좋게 봐주셔서 '최애'로 불러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어떻게 윤정 누나가 저를 좋게 봐주셨는지 정말 신기했다"며 "항상 제가 나오면 절 믿어주시고 예쁘게 봐주신다. 또 무엇보다 잘 챙겨주신다. 멋있는 누나의 표본이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누나는 그동안 할동 하시면서 직접 몇 년을 걸쳐 취득한 팁들도 아낌없이 다 주신다"며 "혼자 잘 되기 보다 후배들이 올라와 줬으면 하는 바람이 느껴졌다"며 감동을 전했다.
끝으로 "윤정 누나가 집에도 초대 해주셨다. 얼마 전에도 드라마 잘 봤고 연락 주셨다"며 자랑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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