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싸이언 "CL, 'Long Live Craxilver' 심사평 가장 기억에 남아"

이남경 2021. 10. 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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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크랙실버 싸이언이 가장 기억에 남는 심사평의 주인공으로 CL을 꼽았다.

6일 오후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의 우승팀, 준우승팀 기자간담회가 생중계된 가운데 크랙실버가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싸이언은 "CL 프로듀서가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Long Live Craxilver(롱 리브 크랙실버)'"라고 말했다.

또한 "덕분에 순위 발표할 때 떨리지 않았다"라고 밝혔지만, 멤버들은 "쟤만 안떨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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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실버 싸이언 사진=JTBC

‘슈퍼밴드2’ 크랙실버 싸이언이 가장 기억에 남는 심사평의 주인공으로 CL을 꼽았다.

6일 오후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의 우승팀, 준우승팀 기자간담회가 생중계된 가운데 크랙실버가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싸이언은 “CL 프로듀서가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Long Live Craxilver(롱 리브 크랙실버)’”라고 말했다.

그는 “정말 왕이 된 기분이었고 왕좌를 거머쥐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결선 1라운드에서 1위를 했기 때문에 더더욱 그 말씀이 오히려 자극자게 됐다. 자신감도 생겼고”라고 덧붙였다.

또한 “덕분에 순위 발표할 때 떨리지 않았다”라고 밝혔지만, 멤버들은 “쟤만 안떨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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