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바쁜 워킹맘 지쳤나.."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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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5일 최희는 자신의 SNS에 "일 마치고 돌아와서 고요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차에 우두커니 앉아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최희는 노란색 체크무늬 홈웨어를 입고 노란색 리본 머리핀과 원피스를 입은 딸 복이와 마주 보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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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5일 최희는 자신의 SNS에 "일 마치고 돌아와서 고요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차에 우두커니 앉아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최희는 노란색 체크무늬 홈웨어를 입고 노란색 리본 머리핀과 원피스를 입은 딸 복이와 마주 보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희의 동안 미모와 해맑은 미소와 딸 복이의 귀여운 비주얼이 어우러져 보는 팬들을 웃음 짓게 한다.
이어 최희는 "얼른 올라가서 스우파도 보고싶고 내일 내시경 해야 해서 약도 먹어야 하는데 발걸음이 안 떼어지고 그냥 멍 때리게 되네요. 치열한 하루를 보내느라 가끔은 너무 저를 내몰기도 했거든요"라며 고된 마음과 몸 상태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예전엔 무서울 게 없었는데 우리 딸 만나고 난 뒤로는 무서운 게 많아졌어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켜줘야 하니까요!"라며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공감돼요 건강이 최고", "건강검진 잘 받으세요 희 님", "좋은 엄마 되는 게 녹록지 않죠", "엄마는 언제나 강합니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최희를 응원했다.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11월에 딸 하나를 얻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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