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탈북 청소년 교육 위해 북한인권시민연합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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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가 북한인권시민연합과 북한 이탈 청소년 교육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건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과정 등을 개발하기로 했다.
조용범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에선 디지털 인재로 자생력을 갖도록 교육하는게 중요하다"라며 "우리 학교의 소프트웨어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북한 이탈 청소년들의 정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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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건국대가 북한인권시민연합과 북한 이탈 청소년 교육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건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과정 등을 개발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북한 이탈 주민 지원을 위한 SW교육 프로그램 개발 △맞춤형 SW교육 교류 추진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용범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에선 디지털 인재로 자생력을 갖도록 교육하는게 중요하다”라며 “우리 학교의 소프트웨어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북한 이탈 청소년들의 정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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