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비디오스타' 종영 소감 "소중한 친구들 생긴 뜻깊은 5년"(전문)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숙이 '비디오스타'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숙은 10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동안 #비디오스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김숙은 "그동안 긴 녹화시간도 잘 참아주고 무리한 개인기에도 열심히 해주신 수많은 게스트분들과 바닥에 앉아 고생했던 우리 작가들, 피디, 제작진 그리고 오랜 세월 지켜주신 카메라 감독님들"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신 많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스태프분들 감사인사드린다. 내겐 너무 소중한 친구들이 생긴 아주 뜻깊은 방송이었다"라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김숙은 '비디오스타'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소현, 산다라박, 박나래, 전효성, 써니, 차오루에 대해 "함께여서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2021년 10월 5일로 종영했다.

이하 김숙 인스타그램 글 전문

5년동안 #비디오스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ㅡ 그동안 긴녹화시간도 잘 참아주고 무리한 개인기에도 열심히해주신 수많은 게스트분들과 바닥에 앉아 고생했던 우리 작가들 피디 제작진 그리고 오랜세월 지켜준신 카메라감독님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신 많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스텝분들 감사인사 드립니다. 내겐 너무 소중한 친구들이 생긴 아주 뜻깊은 방송이였습니다. 큰언니 #박소현 겸둥이 #산다라박 막내 #박나래 #전효성 #써니 #차오루 ♡♡ 함께여서 영광이였습니다 녹화때문에 저녁을 급하게 먹었는데 이제 맘편하게 목욜 저녁한끼 합시다!!!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