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금새록, 일일 알바생 도전..'제주 금악마을' 편

나규원 인턴 2021. 10. 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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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이 일일 알바생으로 뜬다.

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장장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제주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로 창업의 꿈을 위해 달려온 네 팀의 가게 '정식 그랜드 오픈'을 진행했다.

최종점검에 나선 백종원은 지난 가오픈 당시 지적사항이 많았던 김종욱의 '라면집'부터 방문해 시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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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골목식당' 금새록 프리뷰.2021.10.06.(사진=SBS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금새록이 일일 알바생으로 뜬다.

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장장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제주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로 창업의 꿈을 위해 달려온 네 팀의 가게 ‘정식 그랜드 오픈’을 진행했다. 네 팀은 2주 간 인테리어 공사와 함께 지난 가오픈 당시 받은 피드백을 참고해 레시피 연구에 몰두하며 가게 오픈을 준비했다.

최종점검에 나선 백종원은 지난 가오픈 당시 지적사항이 많았던 김종욱의 ‘라면집’부터 방문해 시식에 나섰다. 업그레이드된 라면과 추가메뉴에 백종원은 “바로 팔아도 되겠는데?”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금새록은 일손이 부족해 보이는 '생면파스타집' 일일 아르바이트생을 지원한다. 명성으로만 전해 듣던 '알바금메달'의 진짜 아르바이트 실력은 이번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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