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실버 "음악하며 치열하게 경쟁, 장르적 고민 있었다" ('슈퍼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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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우승팀인 크랙실버가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JTBC 글로벌 K-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 김선형)는 지난 10월 4일 생방송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팀 CRAXILVER(크랙실버)를 탄생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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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우승팀인 크랙실버가 우승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3시 JTBC 공식 유튜브에서는 JTBC '슈퍼밴드2' 우승자, 준우승팀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이날 크랙실버는 우승소감을 묻는 질문에 "일단 슈퍼밴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크랙실버라는 팀이 탄생을 했는데 응원해 준 시청자 분들,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음악을 하면서 치열하게 경쟁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한편으로 우리가 하는 장르가 맞는 건지 고민했는데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을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준우승팀인 시네마는 "슈퍼밴드가 아니면 이렇게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시네마의 시작을 함께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JTBC 글로벌 K-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 김선형)는 지난 10월 4일 생방송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팀 CRAXILVER(크랙실버)를 탄생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제공=JTBC]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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