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손흥민은 선발출장.. 소속팀-대표팀 경기력 비교 옳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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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각 선수들의 소속팀에서의 경기력과 대표팀에서의 경기력을 단순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 시리아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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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축구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각 선수들의 소속팀에서의 경기력과 대표팀에서의 경기력을 단순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 시리아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9월 홈 이라크전 0-0 무승부, 레바논전 1-0 승리로 승점 4점을 딴 한국은 10월에는 홈에서 시리아, 그리고 12일에는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과의 원정경기를 가진다.
경기전날인 6일에는 황인범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유튜브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 활용 계획을 묻자 “선발로 나선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손흥민은 소속팀 아스톤 빌라전을 마치고 5일 오후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대표팀 다른 선수들은 이미 4일에 합류했지만 하루 늦게 합류해 입국 이틀만에 시리아와의 경기를 나서게 됐다.
벤투는 “최대한 많은 기회를 창조하겠다. 9월 2차전에서 많은 기회를 창출했었다. 1차전도 이길 수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3개가 있었지만 저희생각대로 경기하진 못했다. 2차전은 1차전보다 기회가 많았지만 그에 맞는 득점을 하진 못했다”고 말했다.
황희찬, 손흥민, 황의조 등의 활약이 좋은 것에 대해 “그동안 대표팀에서 공격력이 부진했다는 의견은 존중은 하지만 동의하진 않는다”며 “소속팀에서의 경기력과 대표팀에서의 경기력을 단순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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