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14일 미디어와 함께하는 심판 설명회 개최

2021. 10. 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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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WKBL은 14일 14시 서울특별시 강서구 WKBL 사옥 2층 교육실에서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미디어와 함께 하는 심판 설명회’를 개최한다.

WKBL은 6일 "이번 설명회는 24일 개막하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정확한 판정 기준 설명을 통해 공정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경 경기운영본부장과 임영석 심판교육관, 류상호 심판이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KBL은 미디어를 대상으로 꾸준히 심판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왔다. WKBL은 심판진이 6개 구단과는 꾸준히 소통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미디어와 소통한다. WKBL은 "올 시즌 적용 예정인 판정 기준을 케이스별로 소개하고 U-파울 규칙, 페이크 파울 제도 등 변경된 규칙에 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WKBL 엠블럼. 사진 = WKBL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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