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숙 종영 소감 "5년간 사랑 감사..소중한 친구들 생겨"[전문]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비디오스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숙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 동안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동안 긴녹화시간도 잘 참아주고 무리한 개인기에도 열심히해주신 수많은 게스트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신 많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스텝분들 감사인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비디오스타' 출연진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그들의 우정이 돈독해 보여 이목을 끈다.

한편 김숙이 출연했던 '비디오스타'는 이날 5년간 방송 끝 종영했다.

◆ 이하 김숙 글 전문.

5년 동안 '비디오스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그동안 긴녹화시간도 잘 참아주고 무리한 개인기에도 열심히해주신 수많은 게스트분들과 바닥에 앉아 고생했던 우리 작가들 피디 제작진 그리고 오랜세월 지켜준신 카메라감독님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신 많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스텝분들 감사인사 드립니다.
내겐 너무 소중한 친구들이 생긴 아주 뜻깊은 방송이였습니다.
큰언니 박소현 겸둥이 산다라박 막내 박나래 전효성 써니 차오루 함께여서 영광이였습니다
녹화때문에 저녁을 급하게 먹었는데 이제 마음 편하게 목욜 저녁한끼 합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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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