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카이스트 수시전형에 과학올림피아드 이력 반영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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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임혜숙 장관이 6일 대전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올해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한 학생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올해 우리나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표단은 물리, 수학, 생물 등 전 분야 참가자 28명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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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임혜숙 장관이 6일 대전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올해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한 학생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올해 우리나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표단은 물리, 수학, 생물 등 전 분야 참가자 28명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과학 분야 유망주의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국제과학올림피아드 활동 이력을 기재할 수 있는 수시 특별전형 확대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통령과학장학생 선발 시 국제과학올림피아드 교육·수상실적 기재와 가점부여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선발기준에 명시할 계획이다.
임 장관은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리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계속해서 키워나가 미래를 책임지는 과학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ki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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