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두재 교수, 2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김재범 기자 2021. 10. 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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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재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족부족관절센터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에서 하지관절과 소아정형외과 성장판 손상 및 질환에 대한 연구를 하고 논문들을 꾸준히 발표해 왔으며, 2017년부터 15편의 SCI논문 업적을 바탕으로 2020년에는 미국의학분야 학술연구 평가기관인 엑스퍼트스케이프(Expertscape) 소아 및 족부족관절분야 최우수연구자로 선정되어 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외과학회지(Journal of Surgery)의 편집 위원인 이 교수는 특히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정형외과와 공동 연구한 골형성부전증 환자에서 금속정을 이용한 치료에 관한 연구는 세계 3대 정형외과학술지중 하나인 'Clinical Orthopedics and Related Research' 2018년 11월 호의 표지 커버 논문으로 선정되었으며,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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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두재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두재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21)’에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등재됐다.

이두재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족부족관절센터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에서 하지관절과 소아정형외과 성장판 손상 및 질환에 대한 연구를 하고 논문들을 꾸준히 발표해 왔으며, 2017년부터 15편의 SCI논문 업적을 바탕으로 2020년에는 미국의학분야 학술연구 평가기관인 엑스퍼트스케이프(Expertscape) 소아 및 족부족관절분야 최우수연구자로 선정되어 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외과학회지(Journal of Surgery)의 편집 위원인 이 교수는 특히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정형외과와 공동 연구한 골형성부전증 환자에서 금속정을 이용한 치료에 관한 연구는 세계 3대 정형외과학술지중 하나인 ‘Clinical Orthopedics and Related Research’ 2018년 11월 호의 표지 커버 논문으로 선정되었으며,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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