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정성윤과 파이팅 넘치는 결혼 8주년 자축 "셋째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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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가 정성윤과의 결혼 8주년을 자축했다.
김미려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결기 #8주년. 사람들이 결혼해서 좋냐고 물어보면, 나는 너무나 결혼을 잘했다고 한다. 날 사람답게 성장시켜주는 우리 가족들. 젤루 사랑해♥ 솔직히 이제는 자유고 뭐고 필요 없다. 가족들이랑 있는 게 세상 천국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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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김미려가 정성윤과의 결혼 8주년을 자축했다.
김미려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결기 #8주년. 사람들이 결혼해서 좋냐고 물어보면, 나는 너무나 결혼을 잘했다고 한다. 날 사람답게 성장시켜주는 우리 가족들. 젤루 사랑해♥ 솔직히 이제는 자유고 뭐고 필요 없다. 가족들이랑 있는 게 세상 천국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웨딩드레스와 정장을 차려 입고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딸, 아들까지 합세해 사랑스러운 가족사진을 남기고 있다.
정성윤은 김미려에게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건네는 로맨틱한 자세로 사랑을 드러냈으며, 김미려 또한 행복함이 가득한 모습이다.
결혼 후 더욱 성장하고 안정감을 느낀다고 고백한 김미려는 해시태그를 통해 “사랑하자”, “건강하자”, “행복하자”, “셋째 가자”라고 남기며 은근한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김미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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