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쌍둥이 출산' 황신영 "벌써 딸·아들 바보..귀여워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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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유튜버 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엔 꿀 떨어지는 눈으로 세 쌍둥이를 바라보고 있는 황신영 남편 모습이 담겨있다.
황신영 역시 둘째를 품에 안은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살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9월 27일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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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겸 유튜버 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0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부터 딸바보 아들바보가 됐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꿀 떨어지는 눈으로 세 쌍둥이를 바라보고 있는 황신영 남편 모습이 담겨있다. 황신영 역시 둘째를 품에 안은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와 함께 황신영은 "조리원 모자동실 할 때마다 귀여워 미치겠다. 조리원에 애들 없이 들어왔을 땐 좀 우울했다가 둘째, 셋째 얼굴 보니 이제 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리원에서 나가면 정말 현실 육아겠죠?"라며 "애기들 100일? 까진 정말 각오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남은 조리원 생활 몸 회복 다하고 나가야겠네요"라고 다짐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살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9월 27일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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