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닮은 사람' 김재영 이야기 첫 공개,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다

김명미 2021. 10. 6.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이 첫 예고편을 전격 공개, 두 여주인공 '정희주'와 '구해원'의 이야기에 이어 베일에 싸여 있던 남자 주인공 '서우재'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10월 6일 공개된 '너를 닮은 사람'의 1회 예고편에서는 정희주(고현정 분)와 구해원(신현빈 분) 두 여자와 얽혀 있는 존재인 서우재(김재영 분)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으로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이 첫 예고편을 전격 공개, 두 여주인공 ‘정희주’와 ‘구해원’의 이야기에 이어 베일에 싸여 있던 남자 주인공 ‘서우재’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10월 6일 공개된 ‘너를 닮은 사람’의 1회 예고편에서는 정희주(고현정 분)와 구해원(신현빈 분) 두 여자와 얽혀 있는 존재인 서우재(김재영 분)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으로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날 찾아온 이유가 뭐야?”라는 정희주의 대사는 자신을 도발하는 구해원을 향하고, 정희주와 서우재의 격렬한 포옹은 파문을 예고한다.

또 과거 서우재의 곁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던 구해원이 “원래대로 다 돌려놓을 거야”라고 되뇌이는 모습과, “서우재는 죽었다는 의미가...이런 거였습니까?”라고 말하는 정희주의 남편 안현성(최원영 분)의 모습은 ‘서우재’가 두 여자 사이에서 어떤 존재였는지를 궁금하게 한다.

성공한 화가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정희주를 본격적으로 망가뜨리려고 위협하는 구해원에 맞서, 정희주는 아이들을 지키려는 태세를 취한다. 그리고 두 여자 못지 않게 큰 비밀을 품은 남자 서우재의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라는 물음이 드라마 전체의 미스터리를 관통하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 그리고 그녀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 구해원의 이야기를 세밀한 심리 묘사와 촘촘한 서사로 그려낼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10월 1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사진=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