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의 귀환"..'장르만 로맨스', 11월 개봉 확정 [공식]

강민경 기자 2021. 10. 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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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가 11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6일 NEW는 "류승룡을 비롯해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까지 신선한 캐스팅으로 올해 가장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11월 개봉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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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장르만 로맨스' 티저 포스터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가 11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6일 NEW는 "류승룡을 비롯해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까지 신선한 캐스팅으로 올해 가장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11월 개봉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전 국민이 다 아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분한 류승룡이 커다란 책을 펼친 채 특유의 유쾌한 눈빛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책 표지 위에 얹힌 "코미디 로맨스 누아르 스릴러"라는 카피는 영화의 제목인 '장르만 로맨스'와 맞물려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지는 카피 "매일매일 버라이어티한 그 작가의 사생활이 밝혀진다!"에서 현에게 벌어질 예측불허의 사건들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를 둘러싼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등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이 보여줄 개성 만점 캐릭터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배우 류승룡이 7년째 개점휴업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다.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의 주인공 현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꼬이고 엮이면서 케미스트리 황제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현의 전 부인 미애 역은 드라마 '라켓소년단', 'SKY 캐슬',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나라가 담당한다. 현재 연인 순모에게는 세상 누구보다 러블리하지만 전 남편 현에게는 까칠함을 보여주는 미애의 통통 튀는 매력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또한 현의 절친이자 출판사 대표 순모는 김희원이 맛깔스러운 연기력으로 완성했다. 미애와 비밀연애 중인 '순모'의 반전 매력을 김희원이 강력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이유영이 현의 이웃사촌인 미스터리한 4차원 정원을, 충무로의 기대주 성유빈은 현과 미애의 사춘기 아들 성경을 맡아 종잡을 수 없는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드라마 '산후조리원', '구미호 레시피'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무진성은 작가 현과 공동 집필하는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으로 분해 예측불허한 전개에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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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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