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문홍, 현대미술 온라인 토론회·작품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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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 5개국 전시 기획자와 미술작가를 초청한 현대미술 온라인 토론회와 작품 상영회가 6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매년 해외 주요 현대미술 분야 인사들을 초청해 국내 인사들과 교류하고 담론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작품 상영회도 이어진다.
국내에서는 7일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무료로 상영회를 열고, 5개 참가국에서는 10월 중 재외 한국문화원 등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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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신남방 5개국 전시 기획자와 미술작가를 초청한 현대미술 온라인 토론회와 작품 상영회가 6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매년 해외 주요 현대미술 분야 인사들을 초청해 국내 인사들과 교류하고 담론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나와 우리 사이(ME Culture / WE Society)'를 주제로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신남방 국가 5개국과 한국의 전시 기획자와 매체 작가 28명이 함께한다.
참가자 인터뷰와 매체 작품은 공식 웹사이트 등을 통해 6일부터 순차적으로 볼 수 있다.
국내외에서 작품 상영회도 이어진다. 국내에서는 7일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무료로 상영회를 열고, 5개 참가국에서는 10월 중 재외 한국문화원 등에서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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