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달달 데이트'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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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커플 신민아·김선호의 달달한 '데이트 퍼레이드'가 공개됐다.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은 6일 '식혜 커플'로 통하는 혜진(신민아 분)과 두식(김선호 분)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펼치는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의 마지막은 지난 3일 방송된 12회 엔딩을 장식했던 혜진과 두식의 로맨틱한 키스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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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커플 신민아·김선호의 달달한 '데이트 퍼레이드'가 공개됐다.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은 6일 '식혜 커플'로 통하는 혜진(신민아 분)과 두식(김선호 분)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펼치는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일출 보기부터 커플 요가, 서로 양치질해주기, 교복 입고 인생 네 컷 찍기, 미술관 데이트, 그리고 영화 '귀여운 여인' 속 한 장면처럼 두식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변신시켜주는 데이트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의 마지막은 지난 3일 방송된 12회 엔딩을 장식했던 혜진과 두식의 로맨틱한 키스 사진이다. 두식은 인적이 드문 바닷가에 둘만을 위한 장소를 마련, 혜진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모닥불을 세팅하고 혜진을 위해 직접 만든 보석함을 선물,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과시했다.
제작진은 "이처럼 혜진과 두식은 매 순간 서로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행복한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과연 이들의 로맨스가 마지막까지 행복함으로 가득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875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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