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또 헌혈 캠페인 코로나 이후 9번째 단체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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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 캠페인(사진)에 나섰다.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기피현상이 이어지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의 코로나19 발생 이후 9번째 전체 임직원 헌혈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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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 캠페인(사진)에 나섰다.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기피현상이 이어지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의 코로나19 발생 이후 9번째 전체 임직원 헌혈 캠페인이다.
하언태 현대차 사장과 배상윤 현대차 노조 수석부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들은 5일 헌혈버스에 올라 솔선수범해 헌혈에 참여하고, 임직원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울산=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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