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 "음악과 퍼포먼스에 세계관 담았다"
2021. 10. 6. 14:2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픽시(PIXY, 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가 독특한 콘셉트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6일 오후 픽시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템테이션(TEMPTATIO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샛별은 "픽시는 선과 악, 다크 판타지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이런 콘셉트를 부각하기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며 '콘셉돌'을 부각하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도 음악과 퍼포먼스에 세계관 스토리가 담겨있다. 팬분들이 저희 무대를 보시고 세계관 해석을 직접 해주시거나 안무를 커버해주실 때 '콘셉트가 통하는구나'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템테이션(TEMPTATION)'은 숲의 끝자락에 도착한 여섯 요정의 마지막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타이틀곡 '중독(Addicted)'은 챕터의 마지막을 강렬하게 장식할 힙합 베이스의 곡으로 점차 중독되어가는 픽시의 감정을 절묘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 올라트 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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