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채무 불이행 막기 위해 1조 달러 주화 발행?

민경찬 2021. 10. 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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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채무불이행 사태를 면할 방법 중 하나로 최근 액면가 1조 달러(약 1185조2000억 원) 주화 발행이 거론되고 있다.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1조 달러 짜리 주화를 발행한 후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에 예치하고 1조 달러를 끌어쓸 수 있다는 것으로 다음 달 18일 정부의 채무 불이행 사태를 막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나온 아이디어로 알려졌다.

사진은 미국 조폐국이 제공한 액면가 100달러짜리 아메리칸 이글 플래티넘 1온스 프루프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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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미국의 채무불이행 사태를 면할 방법 중 하나로 최근 액면가 1조 달러(약 1185조2000억 원) 주화 발행이 거론되고 있다.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1조 달러 짜리 주화를 발행한 후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에 예치하고 1조 달러를 끌어쓸 수 있다는 것으로 다음 달 18일 정부의 채무 불이행 사태를 막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나온 아이디어로 알려졌다. 사진은 미국 조폐국이 제공한 액면가 100달러짜리 아메리칸 이글 플래티넘 1온스 프루프 코인.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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