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클래스' 공현주, 샤론 스톤 능가하는 고혹적 섹시美

최이정 2021. 10. 6.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현주가 눈을 뗄 수 없는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현주는 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극본 스토리홀릭) 10회에서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을 능가하는 '비주얼 포텐'을 터뜨렸다.

공현주는 '하이클래스'에서 차도영이라는 안하무인 캐릭터를 사랑스럽고 발랄하게 그려내 극의 재미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배우 공현주가 눈을 뗄 수 없는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현주는 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극본 스토리홀릭) 10회에서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을 능가하는 ‘비주얼 포텐’을 터뜨렸다.

이날 방송에서 차도영(공현주 분)은 내연남 정미도 쉐프(김진엽 분)와의 비밀스러운 관계로 인해 의도치 않게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차도영은 어두운 취조실에서도 럭셔리한 선글라스를 쓰고 화려한 레드 드레스와 화이트 재킷을 걸친 채 도도한 ‘톱 배우 포스’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태 연예인’ 차도영의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우아하고 섹시하게 다리를 꼬고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차도영의 모습은 마치 ‘원초적 본능’ 속 샤론스톤을 연상케 했다. 

또한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은 극중 차도영 캐릭터를 100% 완벽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공현주의 마네킹 급 몸매 라인 역시 돋보였다.

공현주는 ‘하이클래스’에서 차도영이라는 안하무인 캐릭터를 사랑스럽고 발랄하게 그려내 극의 재미를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nyc@osen.co.kr

[사진] ’하이클래스’ 공현주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