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11월 야히아 상대로 UFC 4연승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가 약 1년 11개월 만에 옥타곤에 오른다.
UFC는 6일(한국시간) "강경호와 야히아의 맞대결이 11월21일 열리는 'UFC Fight Night: 비에이라 vs 테이트'에서 펼쳐진다"고 공식 발표했다.
UFC 전적 6승 2패 1무효를 기록하고 있는 강경호는 하니 야히아와 지난 8월에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대회 전날 야히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가 취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다운은 11월14일 은제츠쿠 상대로 4승 도전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가 약 1년 11개월 만에 옥타곤에 오른다.
UFC는 6일(한국시간) "강경호와 야히아의 맞대결이 11월21일 열리는 'UFC Fight Night: 비에이라 vs 테이트'에서 펼쳐진다"고 공식 발표했다.
UFC 전적 6승 2패 1무효를 기록하고 있는 강경호는 하니 야히아와 지난 8월에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대회 전날 야히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가 취소됐다.
강경호는 지난 8월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야히아보다 타격과 레슬링이 우위에 있다"며 "타격이든 그래플링이든, 2라운드 안에 끝낼 것" 밝힌 바 있다.
강경호의 상대인 브라질의 야히아는 MMA 통산 27번의 승리 중 21번을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따낸 주짓수 강자다.
한편 국내 유일의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과 케네디 은제츠쿠(미국)의 대결은 오는 11월14일로 미뤄졌다.
정다운은 3연승의 케네디 은제츠쿠 상대로 옥타곤 4승에 도전한다. 무패 행진의 정다운은 지난해 10월 '베테랑' 샘 앨비와 무승부로 그치면서 상승세가 끊겼지만, 올해 4월 윌리엄 나이트와 경기에서 레슬링을 활용한 승리를 거두며 그래플러로 발전된 운영 능력을 보여줬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