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공단, 메타버스 활용 일자리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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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일자리 창출 행사를 연다.
공단은 7일 "메타버스를 활용한 2021 스포츠산업 일자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스포츠산업 일자리 페스티벌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최초의 소통형 컨퍼런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페스티벌에서 스포츠산업에 관심 있는 많은 구직자들이 차별화된 정보를 얻어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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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일자리 창출 행사를 연다.
공단은 7일 "메타버스를 활용한 2021 스포츠산업 일자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 타GO! 스포츠산업 미래 일자리 JOB GO!'라는 주제로 스포츠산업 채용 정보 커뮤니티 스포츠잡알리오와 협업한다.
이 행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공단 유튜브 채널 'KSPO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도 동시에 생중계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500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한다. 스포츠산업 일자리 컨퍼런스, 스포츠기업 채용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스포츠산업에 관심 있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스포츠마케팅 ▲ e스포츠 ▲ 스포츠 빅데이터 ▲ 스포츠 에이전시 ▲ 공공 기관에 재직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온라인 기업 정보관, 1:1 취업 상담 부스, 스포츠 혁신 제품 전시 및 VR 체험, 크라우드 펀딩&라이브 커머스관 운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스포츠산업 일자리 페스티벌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최초의 소통형 컨퍼런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페스티벌에서 스포츠산업에 관심 있는 많은 구직자들이 차별화된 정보를 얻어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1 스포츠산업 일자리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산업일자리센터 잡스포이즈(spobiz.kspo.or.kr/job)에서 확인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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