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푸른밤' 통해 전한 진심 "아름다운 관계 놓치지 않았으면"(정희)[종합]

송오정 2021. 10. 6.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상달빛이 신곡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해준 청취자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옥상달빛은 이번 신곡 '푸른밤'에 대해 자신들이 DJ를 맡고 있는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청취자를 생각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김윤주는 "이틀 후에 3주년이다. '푸른밤'을 통해 얻은 게 많은데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고민했다"라며 "자기가 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목으로 한 분이 없더라. 그래서 만들게 됐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옥상달빛이 신곡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해준 청취자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0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 옥상달빛(김윤주, 박세진)이 출연했다.

이날 옥상달빛 라이브를 들은 DJ김신영은 "이 사람을 정말 행복하게 음악 하는구나 부러웠다. 그런데 이제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다"라며 "가장 좋아하 게 '없는 게 메리트' 그걸 넘었다. 저는 정말 반갑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기대했는데 좋았다"라고 극찬했다.

옥상달빛은 이번 신곡 '푸른밤'에 대해 자신들이 DJ를 맡고 있는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청취자를 생각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김윤주는 "이틀 후에 3주년이다. '푸른밤'을 통해 얻은 게 많은데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고민했다"라며 "자기가 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목으로 한 분이 없더라. 그래서 만들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세진은 "청취자와 DJ 느낌이라기보다 정해진 시간에 만나는 친한 친구라는 생각으로 보답하려 만들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옥상달빛은 라디오 청취자에게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푸른밤'을 3년 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마음을 다 보여줄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진심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름다운 관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옥상달빛은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푸른밤'을 공개한다.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