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9일 개막.. 수도권 5개팀 무관중, 비수도권은 20% 입장
조재현 기자 2021. 10. 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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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9일 개막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의 수도권 지역 5개팀(서울 삼성, 서울 SK, 고양 오리온, 안양 KGC, 수원 KT) 홈 경기를 무관중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비 수도권 지역 팀인 원주 DB, 전주 KCC,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는 최대 20%까지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창원 LG는 11일 공식 홈 개막전에만 20%의 관중을 받고 이후는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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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9일 개막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의 수도권 지역 5개팀(서울 삼성, 서울 SK, 고양 오리온, 안양 KGC, 수원 KT) 홈 경기를 무관중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른 결정이다.
비 수도권 지역 팀인 원주 DB, 전주 KCC,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는 최대 20%까지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창원 LG는 11일 공식 홈 개막전에만 20%의 관중을 받고 이후는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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