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측 "일부 촬영지 사유지..방문 자제 부탁"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6.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갯마을 차차차'가 종영까지 4회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사유지인 일부 촬영지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tvN '갯마을 차차차' 측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극 중 혜진집, 두식집, 감리집, 초희집은 촬영 기간 동안 사유지를 임대해서 촬영한 곳으로 현재 주인분들께서 거주하고 계신 공간"이라며 "좋은 뜻으로 힘을 보태주셨는데 방문객들로 인한 일상생활의 피해를 입고 계신다. 촬영지 방문시, 당해 가옥들 출입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가 종영까지 4회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사유지인 일부 촬영지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tvN '갯마을 차차차' 측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극 중 혜진집, 두식집, 감리집, 초희집은 촬영 기간 동안 사유지를 임대해서 촬영한 곳으로 현재 주인분들께서 거주하고 계신 공간"이라며 "좋은 뜻으로 힘을 보태주셨는데 방문객들로 인한 일상생활의 피해를 입고 계신다. 촬영지 방문시, 당해 가옥들 출입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의 여운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포항시의 배려로 청하시장의 오징어 동상과 사방 기념공원의 배 등은 촬영 후에도 유지될 예정"이라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민아, 김선호 주연의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