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측 "일부 촬영지 사유지..방문 자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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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가 종영까지 4회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사유지인 일부 촬영지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tvN '갯마을 차차차' 측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극 중 혜진집, 두식집, 감리집, 초희집은 촬영 기간 동안 사유지를 임대해서 촬영한 곳으로 현재 주인분들께서 거주하고 계신 공간"이라며 "좋은 뜻으로 힘을 보태주셨는데 방문객들로 인한 일상생활의 피해를 입고 계신다. 촬영지 방문시, 당해 가옥들 출입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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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가 종영까지 4회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사유지인 일부 촬영지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tvN '갯마을 차차차' 측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극 중 혜진집, 두식집, 감리집, 초희집은 촬영 기간 동안 사유지를 임대해서 촬영한 곳으로 현재 주인분들께서 거주하고 계신 공간"이라며 "좋은 뜻으로 힘을 보태주셨는데 방문객들로 인한 일상생활의 피해를 입고 계신다. 촬영지 방문시, 당해 가옥들 출입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의 여운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포항시의 배려로 청하시장의 오징어 동상과 사방 기념공원의 배 등은 촬영 후에도 유지될 예정"이라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민아, 김선호 주연의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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