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아돌프 음악극 '칠면조가 대도시에 가면' 광주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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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작곡가 브루스 아돌프의 곡으로 구성된 음악극 '칠면조가 대도시에 가면'이 광주에서 초연된다.
K아트는 13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브루스 아돌프의 음악극 '칠면조가 대도시에 가면'을 무대에 올린다고 6일 밝혔다.
공연은 미국의 작곡가 브루스 아돌프의 2개 음악극으로 구성됐다.
두번째 작품인 '칠면조가 대도시에 가면'은 시골에 살고 있는 칠면조가 뉴욕 도시에 가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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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3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미국의 작곡가 브루스 아돌프의 곡으로 구성된 음악극 '칠면조가 대도시에 가면'이 광주에서 초연된다.
K아트는 13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브루스 아돌프의 음악극 '칠면조가 대도시에 가면'을 무대에 올린다고 6일 밝혔다.
공연은 미국의 작곡가 브루스 아돌프의 2개 음악극으로 구성됐다.
바다생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셔노포니(Oceanophony)'는 바다에 내리는 눈, 복어, 스톱라이트 패러피쉬, 사랑에 빠진 해마, 문어, 산호초 등이 음악으로 표현됐다.
두번째 작품인 '칠면조가 대도시에 가면'은 시골에 살고 있는 칠면조가 뉴욕 도시에 가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극이다.
2개의 작품은 박승유의 지휘와 K아트 연주, 연기, 내레이션, 일러스트가 함께 한다. 공연 관람은 코로나19 인해 좌석 띄어앉기로 진행되며 마스크를 필수 착용해야 한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 연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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