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엔플라잉 차훈, 김재현 피해 새 은신처 간 사연은

김혜정 기자 2021. 10. 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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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MBC에브리원 제공


엔플라잉 김재현과 차훈이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한다.

오늘(6일) 저녁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 타이틀곡 ‘Sober’로 컴백, 본인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엔플라잉이 출연한다.

이날 엔플라잉 내 일명 ‘얼간즈’라 불리는 김재현과 차훈은 극과 극 모먼트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그들의 정반대 스타일은 숙소 생활에서부터 드러났다. 멤버들은 시끄러운 김재현과 조용한 차훈의 달라도 너무 다른 에피소드를 폭로한다. 이에 차훈도 덧붙여 과거 김재현과의 룸메이트 시절, 그를 피해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 피신 간 일화까지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은 춤 스타일마저 다르다고. 그들은 ‘Hey Mama’ 커버에 도전해 각자만의 개성이 담긴 댄스를 펼쳤다. 파워만 있는 김재현과 의욕만 있는 차훈의 신개념 춤사위에 현장은 초토화됐다.

달라서 더 매력적인 얼간즈의 케미는 10월 6일(수)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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