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쉐이킹 사운드 검색, 갭 제로' 서비스 구축

지니뮤직이 AI음악플랫폼 지니 개편을 단행, 디테일하게 고객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지니앱 개편으로 쉐이킹(Shaking)으로 사운드검색이 가능해졌고 음원 연속 재생시 발생하던 곡간 무음을 없애 음악감상을 몰입 할 수 있는 갭 제로 환경(Gap Zero)을 구축했습니다.

개편된 지니앱을 이용하면 쉐이킹 동작 하나로 사운드검색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데 어디선가 라이브로 흘러나오는 노래의 제목, 가수가 알고 싶다면 지니앱을 흔들어 검색해 더 이상 사운드검색을 위해 버튼을 누르며 앱을 구동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고퀄리티 음악감상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갭제로(Gap Zero)환경을 구축해 현재 곡이 재생중일 때 다음 재생할 음원을 미리 로딩하는 방식으로 음악이 공백없이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갭리스 플레이 백(Gapless Play Back)기능을 구현했습니다.

지니뮤직 기술혁신본부 서인욱 본부장은 “이번 앱개편과 함께 당사는 앱플레이어 환경을 개선, 연속음악감상시 곡간 무음을 없앤 갭 제로 환경을 구축했고 쉐이킹 사운드검색, 뮤직컬러 큐레이션 고도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의 음악감상 경험을 혁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