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17일 첫 방송.."돌싱들, 더 강렬하고 화끈해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가 시즌2로 돌아온다.
MBN은 6일 '돌싱글즈2'가 10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방송을 앞두고 '돌싱글즈2' 포스터도 공개됐다.
포스터에서는 '두 번째 웨딩 로드'라는 부제 아래, 시즌2의 돌싱남녀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차림의 신랑-신부로 변신해 두 번째 웨딩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돌싱글즈'가 시즌2로 돌아온다. MBN은 6일 '돌싱글즈2'가 10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돌싱글즈'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며 '마라맛 연애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즌1이 평균 시청률 1.2%로 시작, 3.4%로 최종회로 마무리되는 등 호응 속에 마무리됐고, 오는 17일에는 시즌2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4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은 시즌2에도 함께한다. 재혼 가정을 이룬 직후 사춘기 딸을 키우게 된 심정을 솔직히 고백하며 가슴 뜨거운 공감을 자아낸 '돌싱 대모' 이혜영을 비롯해 이들과 같은 경험을 지닌 정겨운, 출연진들을 지켜보며 가감 없는 웃음과 눈물을 선보인 유세윤-이지혜는 이번 시즌에도 독보적인 입담으로 쫄깃함을 더할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돌싱글즈2' 포스터도 공개됐다. 포스터에서는 '두 번째 웨딩 로드'라는 부제 아래, 시즌2의 돌싱남녀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차림의 신랑-신부로 변신해 두 번째 웨딩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얼굴이 가려진 출연진들의 정체가 관심을 사로잡으며, 묘한 설렘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시즌1을 완전히 잊을 만큼 더욱 강렬해진 돌싱들의 직진 연애와 화끈한 동거 생활이 펼쳐지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라맛 연애담이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시즌1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쫀쫀해진 구성과, 사랑에 솔직한 마음으로 연애 전쟁에 뛰어든 새로운 돌싱남녀 8인의 정체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