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빈, '어서와 조이'로 사극 데뷔..옥택연·김혜윤과 호흡 [공식]

백지연 기자 2021. 10. 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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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채원빈이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매력 발산을 앞두고 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극본 이재윤· 연출 유종선)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 '백일의 낭군님' '왕이 된 남자' 등 웰메이드 사극의 계보를 이어, 2021년 하반기 신개념 코믹 사극의 신기원을 열 tvN의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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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빈 / 사진=tvN 어서와 조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예 채원빈이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매력 발산을 앞두고 있다.

채원빈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가 보도자료를 통해 "채원빈이 tvN '어사와 조이'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극본 이재윤· 연출 유종선)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 '백일의 낭군님' '왕이 된 남자' 등 웰메이드 사극의 계보를 이어, 2021년 하반기 신개념 코믹 사극의 신기원을 열 tvN의 기대작이다. 옥택연과 김혜윤이 주연으로 캐스팅돼 일찍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채원빈이 합류,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채원빈은 '보리'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보리는 김혜윤의 캐릭터 '김조이'와 함께 티키타카로 재미를 높여 '워맨스'를 자아내며 활약하는 인물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어사와 조이'가 채원빈 생애 첫 사극인 만큼 배우 역시 캐스팅 확정 이후 몹시 설렜다는 후문. 채원빈은 "평소 너무 해보고 싶었던 장르인 사극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촬영하며 많이 배우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년에 데뷔한 채원빈은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등으로 '웹드라마계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바 있으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MZ세대 취향저격 마스크로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범위를 넓혀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최근에 '보이스4'에서 공수지 역으로 열연하며 강렬함을 선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눈여겨 보는 신인 배우 중 하나로서 뷰티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되는 등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오는 11월 8일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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