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입는다!' 토트넘, 2022-23시즌 홈 유니폼 유출.."훨씬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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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의 2022-23시즌 홈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축구용품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의 2022-23시즌 홈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이 유니폼은 나이키의 2022 월드컵 템플릿이 기본이 된다"며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홈 셔츠는 화이트다. 여기에 목과 소매 부분은 네이비 색상이며 가운데에 볼트 라인이 있다. 이 부분은 형광색이고, 스퍼스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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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2022-23시즌 홈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기본 색상인 화이트에 소매와 목 부분에 '형광'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축구용품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의 2022-23시즌 홈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이 유니폼은 나이키의 2022 월드컵 템플릿이 기본이 된다"며 단독 보도했다.
토트넘의 유니폼은 2017년부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에서 제작하고 있다. 유니폼 메인 스폰서는 그대로 'AIA'고, 기본 색상은 화이트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번 시즌과 비슷하지만 목과 소매 부분에 '형광'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홈 셔츠는 화이트다. 여기에 목과 소매 부분은 네이비 색상이며 가운데에 볼트 라인이 있다. 이 부분은 형광색이고, 스퍼스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고 전했다.
팬들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이번 시즌 너무 단순한 디자인에 실망했던 팬들이기에 대부분 '멋진 셔츠'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은 이번 시즌 역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 7월 토트넘과 4년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고, 이로써 2025년까지 토트넘에서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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