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청룡영화상 11월 26일 개최 (공식)

김나영 2021. 10. 6.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2회 청룡영화상이 오는 11월 26일 개최를 확정하고, 10월 6일부터 '청정원 단편영화상' 출품작을 공모한다.

한국 영화의 눈부신 성장을 함께해온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1월 26일 여의도 KBS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제42회 청룡영화상이 10월 6일부터 '청정원 단편영화상' 출품작을 공모한다.

'청정원 단편영화상'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청룡영화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제42회 청룡영화상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42회 청룡영화상이 오는 11월 26일 개최를 확정하고, 10월 6일부터 ‘청정원 단편영화상’ 출품작을 공모한다.

한국 영화의 눈부신 성장을 함께해온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1월 26일 여의도 KBS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1963년 국내 영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한 청룡영화상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로 공신력을 인정받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영화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다소 침체되었던 한국 영화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려와 희망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41회 청룡영화상 수상자 사진=스포츠조선
제42회 청룡영화상이 10월 6일부터 ‘청정원 단편영화상’ 출품작을 공모한다. 청룡영화상은 한국 영화의 앞날이 되어줄 차세대 감독들의 신선한 시선과 개성이 담긴 작품들을 발굴, 소개해오고 있다. ‘청정원 단편영화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나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유학생 포함) 등 누구나 출품이 가능하며, 2020년 11월 1일 이후 완성된 40분 이내의 단편 극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출품작 접수는 10월 6일부터 10월 15일 자정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예심을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 작품은 영화 전문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엄중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은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당일에 발표되며 수상작에게는 수상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청정원 단편영화상’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청룡영화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제42회 청룡영화상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