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옥상달빛 "'푸른밤' 청취자 위해 신곡 '푸른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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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이 신곡 발매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윤주는 "DJ를 하고 있는 '푸른 밤, 옥상달빛입니다'가 이틀 후에 3주년이다. 라디오에서 얻은 게 많은데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고민했다. 그런데 제목이 아직까지 자기가 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노래 제목을 한 분이 없더라. 그래서 만들게 됐다"라며 신곡 '푸른밤'을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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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이 신곡 발매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가수 옥상달빛(김윤주, 박세진)이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신곡 ‘푸른밤’이 오늘 저녁 6시에 발매되는데 어떻게 만든 노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윤주는 “DJ를 하고 있는 ‘푸른 밤, 옥상달빛입니다’가 이틀 후에 3주년이다. 라디오에서 얻은 게 많은데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고민했다. 그런데 제목이 아직까지 자기가 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노래 제목을 한 분이 없더라. 그래서 만들게 됐다”라며 신곡 ‘푸른밤’을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박세진은 “그냥 청취자와 DJ 느낌이라기 보다는 그 시간에 꼭 만나는 친한 친구라는 생각으로 청취자들에게 받은 마음을 보답려고 만들었다”라며 청취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또 김윤주는 “사람들끼리 얘기하다 보면 '우리가 다 잘 먹고 잘 살자고 하는 거지'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 그래서 그냥 굶지 말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라며 노래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한편 2010년 ‘옥탑라됴’로 데뷔한 옥상달빛은 ‘수고했어, 오늘도', '없는 게 메리트', 리메이크곡 '달리기' 등 다양한 노래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하고 있다. 옥상달빛은 오는 6일 오후 6시에 새 싱글 ‘푸른밤’을 발매하고, 10월 23~24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소극장 공연을 개최한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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