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기 최종 선택, 상상 초월 반전 [T-데이]

최하나 기자 2021. 10. 6.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가 최종 선택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파란'을 일으킨다.

6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NQQ와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13회에서는 3MC 데프콘-전효성-이이경은 물론, 솔로남녀 11인 모두가 경악한 충격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솔로나라' 2기 솔로남녀들은 5박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최종 선택에 들어간다.

그러나 잠시 후, 또 한 번의 반전이 '솔로나라'를 뒤집어 놓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최종 선택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파란'을 일으킨다.

6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NQQ와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13회에서는 3MC 데프콘-전효성-이이경은 물론, 솔로남녀 11인 모두가 경악한 충격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솔로나라' 2기 솔로남녀들은 5박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최종 선택에 들어간다. 이중 한 솔로녀는 "함께 한 순간이 너무 짧았기에 조금 더 알아보고 싶은 분이 있다"며, 자신의 마음에 들어온 사람에게 당당히 걸어가 귓속말로 자신의 본명을 알려준다. VCR로 이 모습을 확인한 3MC는 소스라치게 놀라고, 솔로남들 또한 집단으로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로맨스 포기'를 선언한 영식조차 "대박 사건!"이라며 입을 쩍 벌리는 가운데, 영수도 "진짜? 진짜로?"라고 끝없이 반문한다. 말없는 성격 때문에 ‘미스터 대들보’라 불렸던 영호는 "나 충격…"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그러나 잠시 후, 또 한 번의 반전이 '솔로나라'를 뒤집어 놓는다. 한 출연자가 모두의 예상을 깬 선택을 감행한 것. 데프콘은 즉각 "이게 뭐야?"라며 당황스러워 한다. 이외에도 솔로남녀들은 "일거수일투족 전부 만족스러웠다"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다"는 등 그간 쌓아두었던 마음들을 차례로 전한다.

제작진은 "2기에서 모두의 예상을 깬 마음을 울리는 용기 있는 프러포즈가 나왔다. 모두를 박수치게 만들고 감동케 한 반전 프러포즈의 주인공이 과연 누구일지 마지막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나는 SOLO'에서는 마침내 1기에 이어 2기에서 결혼에 골인한 '해피 웨딩'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NQQ, SBS PLUS]

나는 솔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