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헛된 곳 수사력 낭비 말고 박지원-조성은 수사해야"

정점식 2021. 10. 6. 13: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가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선 데 대해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은 헛된 곳에 수사력을 낭비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또 사건의 본질인 박지원 국정원장과 제보자 조성은 씨와의 관계를 수사하라고 촉구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정점식 / 국민의힘 의원 : 서류, 컴퓨터 등을 내 휴대전화 등을 검색했습니다. 다만 거기서 관련 자료 찾지 못했기 때문에 압수한 물건 없이 돌아갔습니다.]

김웅 의원과 조 모 씨와의 관계에서 왔다는 그 문건하고는 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 문건을 저희 사무실에서 발견한다는 거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거죠.

공수처가 아무런 관련 없는 저희 사무실까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압수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 더 이상 헛된 곳에 수사력을 낭비하지 말고 이 사건의 본질인 박지원 국정원장과 조 모 씨와의 관계에 대한 수사에 조속히 착수를 해야 될 거로 생각합니다.

YTN 정점식 (whitepaper@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