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노제, '놀토' 뜬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10. 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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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노제. 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댄서 노제(NO:ZE)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tvN 측은 6일 “노제가 ‘놀토’에 출연한다.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놀토’는 전국 시장의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예능으로 높은 가사 이해력과 집중력이 요구된다. 노제는 댄서라는 직업 특성상 높은 정답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방송 출연은 노제가 Mnet 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이후 처음 출연하는 방송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제는 ‘스우파’에서 팀 웨이비의 리더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뛰어난 춤 실력과 함께 남다른 비주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계급 미션 당시 노래 ‘헤이 마마’의 안무를 완벽하게 창작해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노제는 ‘스우파’ 탈락 이후 화보 촬영, 유명 게임 캐릭터 출시 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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