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셔츠만 입어도 세련美 가득..더 말라보이네

이해정 2021. 10. 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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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전시회를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10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앤디 워홀은 작품 수가 워낙 많고 작가 스스로 유명하지만 어떻게 큐레이션 되었는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서 볼 때마다 새롭다. 오늘도 배움 한 조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전시회를 찾은 모습.

특히 정려원은 심플한 패션 속에서 더욱 말라 보이는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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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정려원이 전시회를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10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앤디 워홀은 작품 수가 워낙 많고 작가 스스로 유명하지만 어떻게 큐레이션 되었는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서 볼 때마다 새롭다. 오늘도 배움 한 조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전시회를 찾은 모습. 이날 정려원은 흰 셔츠에 검은색 슬랙스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정려원은 심플한 패션 속에서 더욱 말라 보이는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정려원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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