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곡으로 컴백' 로시, 14일 신곡 'COLD LOVE' 발표
2021. 10. 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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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Rothy)가 신승훈의 자작곡으로 돌아온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 로시는 이번 신곡 'COLD LOVE'로 다시 한번 장르적 변신을 예고, 로시와 신승훈의 조합이 이룰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로시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애서 신곡 'COLD LOVE'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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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로시(Rothy)가 신승훈의 자작곡으로 돌아온다.
로시는 오늘(6일) 0시, 공식 SNS에 로시의 디지털 싱글 'COLD LOVE'(콜드 러브)의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시의 타이틀곡 제목과 함께 곡 크레딧이 적혀 있다. 로시를 발굴 및 제작한 레전드 뮤지션 신승훈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신승훈과 음악을 같이 해온 멜로디자인의 서정진과 김두현도 가세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로시의 신곡 제목 'COLD LOVE'가 처음으로 공개된 가운데, 깨진 유리컵과 파편들이 바닥에 어지럽게 흐트러져 있어 신곡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로시는 오는 14일 새 싱글 'COLD LOVE'를 발표한다. 지난해 8월 발표한 'OCEAN VIEW(Feat. 찬열)' 이후 1년 2개월 만의 컴백으로, 로시의 음악적 성장을 예고한다.
그간 로시는 데뷔 싱글 'Stars'를 시작으로 '술래', '버닝', '다 핀 꽃', 'BEE' 등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들을 발표해왔다. '편의점 샛별이', '뷰티 인사이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도 참여하며 로시만의 깊은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음악 팬들에게 '믿고 듣는 로시'라는 평을 받았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 로시는 이번 신곡 'COLD LOVE’로 다시 한번 장르적 변신을 예고, 로시와 신승훈의 조합이 이룰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로시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애서 신곡 'COLD LOVE'를 발표한다.(사진제공: 도로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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