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측 "경기도 국감 예정대로 임할 것"..이달 말 사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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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승기를 잡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국정감사까지 마친 뒤 이달 말께 지사직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사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주민 의원은 기자단 브리핑에서 "국감에 예정된 계획대로 임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측 관계자는 "아직 후보 선출이 확정된 게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국감을 마치면 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밝혀, 국감 후 이달 말 사퇴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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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승기를 잡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국정감사까지 마친 뒤 이달 말께 지사직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사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주민 의원은 기자단 브리핑에서 "국감에 예정된 계획대로 임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0일 민주당 경선에서 최종 승리하더라도, 피감기관 책임자로서 18일 행정안전위원회, 20일 국토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를 정상적으로 치르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이 지사측 관계자는 "아직 후보 선출이 확정된 게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국감을 마치면 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밝혀, 국감 후 이달 말 사퇴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임명현 기자 (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5331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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