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상처 준 옛 연인에 일침 "너 지금도 그러고 사니!" ('랄라랜드')

황광희가 방송에서 그의 옛 연인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 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에서는 백지영의 '사랑 안 해'를 직접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지영은 각자 '사랑 안 해'를 불러보는 스타일을 통해 지난 연애사를 짚어냈다. 이에 황광희는 그답지 않은 애절함을 마음껏 뽐내며 가창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광희는 연애를 해본 것 같다. 전 여자친구가 굉장히 무심했던 사람이었던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 같은 진단에 황광희 역시 표정을 숨기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황광희는 "정확하다"면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너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니"라고 일갈하며 옛 연인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사진제공=채널 A 방송 화면 캡처]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