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궂은 날씨에 기분 처질 때? 수록곡 '칠린 칠린' 들으며 극복"(가요광장)

[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ITZY(있지)가 간절기 궂은 날씨를 극복하는 꿀팁을 전ㅅ누했다.

10월 6일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정규 1집 'CRAZY IN LOVE(크레이지 인 러브)'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로꼬(LOCO)'로 활동 중인 ITZY가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는 ITZY 멤버들에게 "날씨에 따라 기분이 업 앤 다운이 있는 편이냐"고 물었다.

이에 예지는 "날씨 기복이 심해서 컴백 때는 날씨를 보면서 좀 예민하기도 하다"고 답했다.

유나는 "그럴 때는 우리의 정규 앨범을 쫙 들으면 신날 것"이라며 "어제 저도 몸이 오들오들 떨리길래 우리 앨범을 한 번 쫙 들으니 좋았다. 그중에서도 'Chillin' Chillin''을 들으니 모든 역경과 고난을 이길 수 있을 것만 같은 바이브를 느꼈다"고 전했다.

(사진=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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