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병원 가기 전에도 ♥이수근 도시락 챙기는 1등 아내

이해정 2021. 10. 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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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이른 아침부터 남편의 도시락을 준비했다.

박지연은 10월 6일 인스타그램에 "치료 가기 전 오늘의 도시락 현미에 다진고기 없어서 참치, 다진 당근, 다진 양파 넣고 유부초밥 매니저분은 쌀밥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이 손수 남편 이수근과 그의 매니저를 위해 준비한 도시락이 담겼다.

이수근에게는 현미밥, 매니저에게는 쌀밥을 따로 준비하는 정성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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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이른 아침부터 남편의 도시락을 준비했다.

박지연은 10월 6일 인스타그램에 "치료 가기 전 오늘의 도시락 현미에 다진고기 없어서 참치, 다진 당근, 다진 양파 넣고 유부초밥 매니저분은 쌀밥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이 손수 남편 이수근과 그의 매니저를 위해 준비한 도시락이 담겼다. 이수근에게는 현미밥, 매니저에게는 쌀밥을 따로 준비하는 정성도 보였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신장에 무리가 와 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지금도 꾸준히 투석 치료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지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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